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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유승민 IOC위원,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홍보대사
2018-10-02

케이토토가 지난 1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위촉식을 열고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을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홍보대사에 임명했습니다. 앞으로 유승민 위원은 케이토토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전화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건강한 참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위촉식과 함께 퍙서 국내 불법 스포츠 도박의 근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케이토토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승민 IOC위원,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홍보대사
 

   

 

 


▲  유승민 IOC 선수위원(오른쪽)이 1일 마포구 상암동 케이토토 사옥에서 김철수 케이토토
대표이사로부터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토토 제공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주식회사 케이토토가 유승민(36)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케이토토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유 위원을 홍보대사로 선임했다. 케이토토는 또 사회 문제로 대두한 불법스포츠도박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이를 뿌리 뽑기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선언했다. 불법스포츠도박은 IOC에서도 각국의 스포츠 단체, 그리고 인터폴 등과 공조해 그 심각성을 논의하고 척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사안이다.

 

유 위원은 “선수 시절 유럽에서는 스포츠도박이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다소 생소했다. 그러나 현재에는 국내에서도 스포츠토토가 대중적인 레저스포츠로 자리를 잡아 대한민국 체육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많은 국제무대의 경험과 IOC 선수위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불법스포츠도박이 완전히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유 위원은 이후 케이토토에서 진행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건전화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유 위원은 또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한 체육진흥기금 조성의 9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스포츠토토의 건강한 참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유 위원은 현재 IOC 선수위원 외에도 현재 경기대 석좌교수로 재임하고 있으며, 2017년엔 스포츠·레저 안전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한편 케이토토는 건전관리센터 발족을 통해 불법스포츠도박 시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케이토토 건전관리센터는 최근 스마트폰과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대응방안, 그리고 정책 등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인력을 투자할 예정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사행산업감독위원회 등과의 협조를 통해 대한민국 체육계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의 뿌리를 뽑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명망이 높은 유 위원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세계복권협회 건전화 인증 최고등급을 획득한 스포츠토토가 보다 건강한 스포츠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문화일보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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